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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청산수목원 팜파스(억새풀)과 핑크뮬리

용맹 2022. 10. 11. 20:30

2022년 10월 11일 

충남 태안의 청산수목원

 

10월의 청산수목원은 팜파스와 핑크뮬리가 가득했다.

휴일 다음날인 화요일, 미리 휴가를 내고 가을의 향취를 느끼고 왔다.

요금은 성인 인당 11,000 그 외는 입구에 적혀있는 아래 표를 참고 하면 된다.

 

청산수목원 입장료

 평일의 청산 수목원. 우리는 새벽부터 출발해서 아침 09:30분 정도 도착했는데, 한 두팀 밖에 없어서 너무 평화로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청산수목원 주차장 바로 옆 입구
매표소 부터 사람이 아예 없다.
요금을 지불하면 받을 수 있는 맵이 포함된 브로셔
사람의 불시착을 찍었던 입구쪽 나무

 

핑크뮬리 컨셉의 섹터

청산수목원은 안에 여러개의 zone? 이 있는데 각 구역 마다 링크 뮬리와 팜파스, 갈대류가 있어서 꼭 한곳에서 만찍을 필요가 없다. 그만큼 사람이 몰리지 않아 여유있게 찍을 수 있었다.

 

카페도 있고 중간중간 의자, 벤치도 마련되어있다

 

 

팜파스(갈대류) 숲. 크진 않고 중간중간 이런 구역이 많이 보인다.

 

메인팜파스정원은 나무정원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와야 따로 오를수있다.
팜파스 메인정원 가는 중간에 나온 또 다른 컨셉의 핑크 뮬리존
팜파스 메인정원 가는 중간에 나오는 미로공원
팜파스 메인정원 입구

 

팜파스 메인답게 엄청 크고 많았다. 바람이 불어주니 최고의 사진 존

팜파스 메인 존에서

 

너무 좋아서 다녀오자 마자 올려본다.

동절기는 아침 8시부터 오픈한다고 한다.

오후 12시 쯤 다되니 주차장에 차들이 꽤 찼다. 오전 일찍이 사진 찍기 가장 쾌적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