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금)
와이프의 생일로 한달 전부터 고심을 하다, 검색해서 오게 된 소설 한남
디너 정식으로 하였고, 분위기는 깔끔하다.
금요일 퇴근 직후인지 퇴근 한 직장인 외국인 등이 홀에 있어서 차분한 느낌 보다는
조금 대화하는 소리 화이트 노이즈가 있었다. (조용한 걸 원하시면 룸도있었음)
Soseoul Hannam (Michelin)
몰랐는데, soseoul 이란 말과 깔끔하고 정갈한 한식 스타일로 보았을때, 어른 혹은 외국인 등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을 타겟으로 한 파인 다이닝 같았다.
대화가 길거나 술을마신다거나 하면 다음 메뉴나오는 속도를 맞춰 주는듯한 분위기 였다.
우리는 재빠르게 먹고 기다기고 있으니 재법 빨리 다음 음식들을 가져다 주셨다.
특별한 날에는 한번 쯤 맛있고 깔끔한 음식을 맛보러 오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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