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 12월 30일 (금)

뜻하지 않게 Open 날 방문한 la brick
브런치 카페 느낌의 음식점 이라고 해야할지 통칭이 애매할 정도로 모두 갖추어져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을 사로 잡은 건 깔끔하고 여자들이 좋아 할만한 인테리어이지 싶다..

화이트 베이스 인테리어의 예쁜 브런치 카페/음식점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샐러드 커피 등등
깔끔 깔끔

특이점은 선불 방식으로 메뉴를 고른 후 계산대에 가서 결제하고 자리에 와서 대기하는 형식의 주문을 받는다.

그래서 테이블 번호를 가져가고, 테이블이 바뀌면 안된다는.. ㅎ

테이블 넘버

우리는 스타필스 H&M 이 바로 보이는 창가 자리 1번에 앉았다.

업소 안 말고 밖으로도 야외? 마냥 (기존 평양냉면집처럼) 테이블이 있긴하다. 사람들이 너무 쳐다 볼까봐 분위기 좋은 안으로 들어옴

 

내부 인테리어
라브리크 안에서 쇼윈도 밖을 찍은 모습
내부 8인용 테이블
입구부터 보았던 메뉴들
삼치 오일 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 (작은 4조각임)
블루베리 밀크티
사진 맛집 (물병도 이쁨)

스타필드 1층 (지하 1층 이마트 위치 바로 위) 의 몇몇 음식점이 전부 리모델링이 되었다

예전 기차 동상있던 곳에도 커피숍이 생겼으며 3~4 개의 음식점이 새로 들어왔으니 지겨웠던 분들은 한번 와서 시도 해볼만하다. 오픈 첫날이라 그런지 부산하고 음식도 1개 다 먹으면 다음 음식이 나올정도로 좀 늦은감이 있었는데, 오픈 첫날이라는 것을 나오면서 알아서 '음 그렇구나' 이해했다. 

 나름 가격치고 괜찮은 맛이었고 무엇보다 이전에 스타필드에서 보기어려운 분위기라 분위기 값으로라도 시도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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