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의 메인 해변 (알로나 비치) 에서 제법 거리가 있어 비교적 덜 간다는 모달라 리조트이다.
메인 거리와 거리가 멀다고 해도 뭐 툭툭을 타고 30분 넘짓이면 가긴 한다.
메인 해변과 거리가 멀리 있어도 그 만한 장점이 또 있지 않겠는가
첫번째는, 비교적(?) 한적하다는 점
두번째는 맑은 돌조 해변이 바로 앞에 있다는 점
세번째는 위 두개를 합쳐서, 예쁜데 사람도 별로 없어 여유 즐기기 좋다는 점이다.


위 사진과 같이 처음 모달라 입구에 가면 예쁘장하게 음~ 소리가 나오는 꽃으로 환영을 해준다.

처음에만 위의 입구로 가지 대부분 소소하게 왔다갔다는 이 쇼핑센터 입구를 자주 애용하게 된다.


데스크에는 별거 없고 사람들이 많아 차마 찍지 못하고 바로 옆의 수영장과 밖의 바다뷰에 진정 첫 모달라의 탄성이 흘러나왔다. 입구에서는 음~ 이었지만 몇 발 안의 프론트에서는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날씨 버프가 있어야 예술이긴하지만, 수영장 옆을 통해 앞 해변에 내려가면 한번 더 놀란다.





해변 앞의 선배드에 개미는 좀있었지만, 털어내고 앉아 즐겨도 되고, 옆의 대여소에서 투숙객은 무료인 패들 보드를 대여해서 놀 수 있다. 대여는 기본 30분 만. 물이 투명하게 맑다. 살짝 구름이 있었는데, 날씨가 더 깨끗했다면 물이 그냥 아예 안 보였을 정도 였다.

조용하고 멋진 해변과 바다 뷰의 수영장을 뒤로 하고 숙소를 보자.




예약할때, 2주 전에 예약해서 그런지 오션뷰는 없었다. 어짜피 이번 여행은 숙소 뷰보다는 실제 액티비티나 수영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 예정이었어서, 있었어도 가격때문에 오션뷰로 하지 않았을 것이다.
예약 하실 분들은 기념일을 미리 통지하면 (저는 아고다 예약시 메모창이 있었음) 침대에 저렇게 작은 이벤트 글씨와 디저트를 준다.



객실은 고만고만, 딱 4정급 정도라고 느껴진다.

옥상에는 모두 초록 잔디밭이고, 구석에 작은 헬스장있다. 벤치의자 2개에 덤벨들, 런닝 머신 3개에 자전거 1대정도? 가 끝인걸로 기억한다. 바벨도 없고 그냥 펌핑(?) 이나 런닝 정도만 가능하다.

밤에는 앞에 돌조해변은 분위기 있는 전구와 함께, 종종행사를 한다고 한다. 우리가 갔을때도, 행사인지 싱어 몇명과 해변에 뷔페식을 펴 놓고 행사 준비를 하는 듯 보였다.

가기전에는 평을 보고 호불호가 있는 가보다 했는데, 우리는 이곳 이후에 가는 아모리타의 기대가 훨씬 커서 그런지, 아모리타는 실망.. 모달라는 꼭 한번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아모리타와 모달라 고민이라면, 나는 모달라를 매우 더욱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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