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양주 오랑주리 카페 리뷰

서울 외곽의 좋은 카페 이곳 저곳을 찾아보다 소개받은 양주의 "오랑주리" 카페

서울에서 약 30분(은평구) 정도 거리이며, 송추등 좋은 풍경을 지나 도착할 수 있기때문에 시도하였다.

 

언덕의 일부를 깍아 만들어 실내안에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을 따라 작은 시내와 수목원을 연상케하는 green concept 확실한 카페다. (시내에는 물고기도 있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암울한 주말이지만, 집에만 박혀있기는 싫었는지 적당한 양의 커플이나 가족이 마스크를 쓰고와서

좋은 경치와 안의 삼림욕, 맛있는 디저트와 음료를 즐겼다.

 

겨울의 실내라 풀들 때문에 살짝 습함도 느꼈지만, 겨울의 자연가습기라 생각하면 오히려 건조한 피부와 목에 도움을 주는 것

같은 기분이라 힐링의 느낌이 배가 되었다.

 

아래는 기본적인 케잌과 메뉴들

 

확실히 외곽지역이라 가는 길에 잠자리 걱정할 일 없이 MT 들도 많이있으니, 참고를..

위치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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