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5일 (토)

토요일이라 어디를 가던 사람이 많다.

지인의 연주회 구경 후 우리는 가까이 있는 여의도 IFC 로 향했다.

 

식사 후 우리 눈길을 사로 잡은 노티드 도너츠

저게 무슨 줄이야? 사람이 많아 우리의 눈길을 사로 잡은 노티드 도넛

 

와이프는 단번에 노티드 도넛이며 눈을 떼지 못했지만 너무 많은 줄에 지나 치고 같은 층에 이어져 있는 '더 현대' 를 구경갔다. 오는 길에도 비슷한 줄이 있었지만 맛있다는 말에 줄을 한번 서 보았다.

 

 

누가 보아도 나 엄청 달아요 라는 모습에 사람들이 왜 열광 하는지 알겠다.

 

줄은 보기보다 빨리 빠져 10~20분 안에 주문을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산 것들과 가격

집에와서 먹어보니 달긴하지만 맛있게 단? 맛으로 대부분 맛있었다.

줄만 조금만 적어도 종종 사먹고 싶은 괜찮은 디저트 집이다.

 

부수적인 굿즈? 가 많았다.
삼립과 콜라보 메뉴
알록달록 보기만해도 맛있는 예쁜 박스에 철 지난 사은품인 손부채도 준다
케이크도 판다.

IFC 갈 일 있으면 그래도 사서 맛볼 만 한 도너트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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