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일 ~ 8일 하와이 오아후

 

미리 계획한 건 아니고 하와이도 바다니까 초밥이나 회 맛집을 검색했다.

여러군데도 아니고 유명 맛집이라고 단 한 군데를 많이들 추천 하였다.

우리나라 사람들 뿐아니라 미국 자체 유명인들도 모두 방문 할 정도라고 하길래 우리는 당연히 바로 예약 후 방문했다.

 

Mitch's Fish Market (honolulu)

 

예약을 했다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일본인 몇 테이블이 전부로 보였다.

공항이 근처라 그런지 동네도 그냥 창고나 개인 집들 모여있는 블록 사이에 있어서 저녁이 되면 으스스 하다.

공항 근처에 있다.
와이키키에서 살짝 거리가 있었지만 글로벌 맛집을 포기 할 순 없었다.

 

입구에 유명인들 사진. 전직 미국대통령들하며 연예인도 그냥 모두 알만 한 사람들이 방문했었다.
들어가는 길, 욱일기가 마음 아프지만... 사장이 일본인인지는 모르겠고 가게 분위기와 종업원은 일본인 이었다.

 

전체적으로 역사가 있음을 보여주는 인테리어

맛있는 스시를 먹는 다는 생각에 들떠 있었지만 막상 사진을 올릴때 보니 의미도 모르고 그냥 사용 되어진 듯한 욱일기가 보였다. 종업원도 일본인 쓴거보면 사장도 일본인이겠거니, 손님도 우리쪽 구역에는 2테이블 모두 일본인 이었다.

 

메뉴판
가운데 성게알은 2번 시켜 먹었다. 우니 최고!

뭔가 조금 더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이었다. 모두 최고였으나 개인적으로 우니가 가장 맛있었다.

 

우니 군함

가격은 좀 쎈편이다. 위 우니 한접시가 22$.. 원래 우니는 비싸니까..

하와이 까지 왔는데 유명하고 맛있다면야 쓸수있지만, 저렇게 먹는데 10만원은 우습게 훌쩍 넘기니 

합리적으로 생각 해볼 사람은 비추.. 거리도 조금있고 교통비도 있으니 참고하자

조용한 입구 분위기
주택가 가운데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