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3일 ~ 8일
다시 국내선으로 타고 처음 하와이 오아후의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5일 동안 머무를 숙소에 도착 했다. (택시는 lyft 앱이용함. 편하고 대부분 투잡뛰는 사람들이라 사람들이 그냥 하와이 주민같은 기분이었다)
쉐라톤 와이키키 (Sheraton Waikiki)
한국인들이 가장많이 가고 또 그만큼 잘알려진 큰 호텔이다.
허니문으로 여행사 문의해도 견적에 항상 꼽혀진다.
그럼에도 쉐라톤 와이키키를 선택한 이유는 숙소 보다는 outage 를 많이 가져가자라는 다짐과
생각보다 특별히 나쁜 리뷰도 없어서 이다.
사람은 큰 호텔이라 확실히 왁자지걸 하지만 그만큼 객실수도 엄청나고 수영장도 양쪽으로 2개가 있어
수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어 보였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장점
1. 한국 여행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인 직원도 있고 객실 전화기로 불편한점 전화 시 한국사람이면 바로 한국인을 바꿔 준다. 어른들이나 영어 울렁증있으시면 추천! (사실 하와이 대부분이 좀 규모가 큰 곳이면 한국인 직원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음)
2. 중심 거리와 접근성이 좋다.
하와이 특유의 메인거리가 나가면 바로 앞이고 그만큼 대부분의 관광상품 운송업체의 메인 정거장이 되기도 한다.
3. 객실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넓은 편이다. 우리방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실도 넓고 욕조도 있다.
(커피포트 없었는데 다른 룸에는 있길래 전화로 요청하니 바로 가져다 주었다)
4. 객실이 엄청 많아서 그런지 가격도 합리적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여행사에서 더욱 연결되는지 모르겠다
단점 : 사람이 많다.
조금 오래된 느낌이 날 수 있다. (하지만 하와이 대부분이 그런듯, 동남아 호텔처럼 빠르게 새로짓고 막 그러지는 않는 분위기라 쌔빙한 숙소는 조사 할때도 없고 실제로 가면 더 없다 ㅋ)
6층 비교적 낮은 곳에 묵어서 그런지 메인 수영장이 잘 보였다. 앞에 빨간 두줄의 선배드는 유료, 나머지는 서착순 선배드 입니다 ㅋ 예약은 와이키키 앱에서 가능합니다. (룸서비스등도 모두 앱으로 가능)
위 설명 들과 더불어 적당히 가성비로 괜찮다는 결론이 난다.
와서 보면 알겠지만 다른 숙소들 보다는 여기가 낫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다.
TV 도 크고 유튜브나 넷플릭스등 각종 OTT 도 시청 가능하다 (각자 계정으로;)
- 조식
조식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뷔폐가 아니고 5개인가 6개 몇개의 메뉴중 선택하는 형식이다.
그냥 그럭저럭 배채우는 정도. 조식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부분은 나는 아쉬웠다. 뷔폐가 좋은데 ㅜ
번화가라 주위에 먹을곳 많으니 음식 좀 기대가 있는 사람은 조식 불포함 추천.
솔직히 날씨가 좋아서 어디에서 뭘하든 좋았다.
밥이 중요하겠는가 ㅋ
다음에는 하와이 쇼핑 관련 해서 우리가 산것들 본것들 위주로 남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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