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7일

하와이는 음식도 비싸고, 맛집들도 크게 맛있다기보다 그냥 괜찮다 정도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식후 뭔가 디저트등 먹을 입가심이 필요한데 이역시 아무거나 먹기에는 아까울 뿐이다.

 

와이키키에서 그래도 맛있게 먹었던 아이스크림과 아사이 볼 (bowl) (보울이나 볼이라고 보통 들린다 ^^)

을 소개하려 한다.

 

 

1. 아사이 보울

아사이는 마카다미아 같이 하와이의 유명 특산물이다. 아사이 관련된 음식이 많은데, 

그 중 단연 으뜸으로 아사이 보울이 있다. 하와이 여행 준비하면 많이 들 들어봤을 것이다.

이전 신행에서도 포스팅 했지만, 이번에는 디저트 컨셉으로 1일 1아사이 볼을 해야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의 

맛있는 아사이 보울을 소개하려 한다.

 

아사이 가루및 아이스크림에 열대과일 토핑과 견과, 마지막에 꿀로 장식한 아사이 볼

 

하와이 여기저기 아사이 볼을 팔지만 우린 이곳에서만 먹는다. 와이키키 중심에 있는 아일렌드 빈티지 카페(커피숍) 이다.

와이키키 메인 거리 2층에 있는 아일랜드 빈티지.

지난 신행때 은근히 찾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가니 줄이 장난아니다.. 작년에는 줄 자체가 2~3명이 고작이었는데

지금은 10~20분은 기다려야 한다. 2층 넓은 테라스에 자리 많으며 샵안에는 자리가 따로 없고 샵안을 지나 복도로 나가면 또다시 실내에 자리가 몇개 있다.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와이키키 점.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는 하와이 안에도 여러 체인이 있어서 어디든 가면 되지만, 언제나 숙소 및 메일 거리와 가까운 이곳에 우리는 항상 간다. 해당 표시된 지점에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는 곳이 있다. 2층으로 올라가야한다. 

 

 

이곳 2층에서 바로 옆 아래를 보면 작은 공원이 시작되는 지점이 있는데 이곳에 작은 무대가 있어서, 하와이 원주민 분들의 공연이 심심 찮게 진행된다. 여기서 저녁에 대충있으면 꽤 자주 공연이 있다.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숍에서 내려다 본 와이키키 메일 거리
아일랜드 빈티지 메뉴 (2023년 2월 17일 기준)

비슷한 메뉴가 많다.. 사진의 아사이볼은 오리지널 아사이 보울 240z 14.95 달러이다.

작년보다 좀 오른거 같다. 기억에 작년은 12달러였던거 같은데...

아일랜드 빈티지 안쪽. 테이블 1개있고 안쪽에 별도 테라스가 있다.
아일랜드 빈티지 안쪽에서 밖으로 나가는 복도가 따로 왼쪽에 있다. 나가면 또 다른 테이블 2~3개가 있다.

 

 

2. 카페 글라세 (Cafe Grace)

 

이곳은 따로 어디 정보를 보고 간것은 아니고 지나가다 찾은 곳이다.

베라처럼 고르면 퍼주는 형식의 아이스크림인데. 종업원도 그렇고 간판이름도 그렇고 약간 스페인? 계열

커피숍인 듯 하다. 일리커피의 sub brand 인가보다.

 

커피나 젤라또 등 파는데 단연 최고는 아이스크림 

화이트 마카다미아, 구아바 아이스크림이 맛있다!

화이트 마카다미아 2 스쿱. 맛있어서 놀람

 

분홍색이 구아바 인데 가장 인기가 많아서 저녁 늦게 가면 항상 치워져있다...

우리나라 베라 보다 조금 더 묽은 느낌? 빨리 먹지않으면 다 녹는다. 

가족 모두 출동. 자리는 앞에 테이블 2~3개 뿐이다. 밖에 벤치가 있으니 앉아서 먹어도 된다.

 

구아바와 화이트 마카다미아 빼면 뭐 그나머지는 so so

 

구글에 카페글라세 검색하면 나온다.

 

가격은 찍어 놓지 못했지만 6~7달러로 기억 한다. 저기만 가면 아이스크림 고를 생각에 안쪽 사진을 찍은 적이 없다..

 

3. 아일랜드 빈티지 쉐이브 아이스 (Island Vintage shave Ice)

이곳은 크게 추천하는 편은 아니나, 한번쯤 사진 컷을 위해 먹는정도? 로 추천한다.

와이키키 메인거리에 노상판매를 유일하게 하고있는 곳으로 지나면서 한번쯤은 줄서있는것을 볼 수있을 것이다.

 

처음 갔을때 1번의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숍을 찾다가 이름이 비슷해서 잠시 헷갈리기도 했던 곳...

보기에는 약간 슬러시? 같이 생겼는데, 얼음을 갈아서 (설빙처럼) 그위에 칼라 소스? 를 뿌려주는 형식이다.

그래서 보기에는 약간 불량 식품 맛일거 같아서 신행때는 먹지 않았으나,

이번 가족여행에서는 한번 경험이라도 해보자 심산으로 (줄도 거의 없어서) 사먹어 봤는데, 의외로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설빙의 길거리 버전이라 생각하면 될 듯

 

옆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메뉴를 직접쩍으로 찍지 못함 ㅜ

가격은 7~8 달러 정도이다. 이곳도 검색하면 체인점으로 하와이 여러곳에서 만나 볼 수있다.

나름 떡도 있다..
색갈이 예뻐서 사진찍기는 좋다
바로 옆 공원에서 앉아서 먹는 사람들이 많다.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와 헷갈린이유는 바로 옆에 이 공원을 끼고 그 옆으로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숍 2층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처음에는 헷갈렸다...

아무튼 모두 맛도 괜찮지만 하와이 분위기라 그런지 뭘 먹어도 맛있긴 하다 ^^

2023 년 2월 17일

투어를 마치고 우리 가족은 배가 너무 고파서 투어까지 데려다 주신 여행사 가이드 분께 맛집을 여쭤보았다.

점심이라 너무 헤비하지도 않고 적당한 맛집을 원했는데, 일본우동 집인 츠루통탄을 알려 주셨다.

지난 해 신행때 마루카메 우동이 너무 짜서 고혈압 올 뻔해서 우동은 좀 삼가려고 했는데 마침 맛있겠다며

가족들도 모두 가고싶어 해서 점심으로 츠루통탄을 향했다.

 

로얄하와이안 센터 3층에 위치한 츠루통탄

 

 

우리 숙소인 쉐라톤 와이키키 정문과 자연스럽게 붙어있는 mall 인 로얄하와이안 센터 3층에 위치해 있었다.

깔끔한 입구에 안에들어가면 일본인 종업원에 일본 특유의 느낌이 물씬 난다.

 

 

 

일본 식당 답게 사이드로 스시도 적당 메뉴가 있었다.

대부분 세트로 우동과 사이드 1개 메뉴가 많았는데, 양이 적은 사람은 왠만하면 걍 우동만 시키길 권고... 하지만

뭐 자주 갈것도아닌데 먹고 싶은거 다시키고 남기든지 하자..

 

메뉴가 메우 많다
스시와 롤 메뉴

위에 사이드 들은 세트 메뉴 시킬때 사이드만 바꾸고 +@ 되는 양만 추가해서 결제 가능하다.

 

우리가 먹은 런치 세트 메뉴. 그림과 다르게 실제는 세숫대야 크기니까 자제 필요
국자를 한명씩 주길래 의아해 했는데 개인 숟가락이었다...
실제 크기... 이것은 크림 우동이다.

배가 고파서 모두 런치 세트로 다 시켰는데, 그림보다 훨씬 커서 모두 놀랐다.

이것은 손씻고 발씻고 앞마당 물청소까지 할 어마어마한 세숫대야 양이었다. 

 

일반 우동과 아히동 (아히는 화와이에서 광어 취급 받는 참치이다)

위 사진의 우동은 면이 얇은데, 일본인 서버한테 스키니 면이라고 따로 말하면, 얇은 면을 준 상태다.

여기서 우동은 모두 슬림면을 먹는걸 강추한다. 

난 두꺼운 오리지널 면이었는데, 너무 굵어서 안에가 살짝 밀가루 맛이 남아있는 느낌이다. 국물은 많이 짜지 않지만

뭔가 면이 더부룩하게 만드는 그런 느낌? 잘안 익은 밀가루 먹은 기분이라, 슬림면을 꼭 선택하시길!

 

대부분 슬림면인데 조카가 먹은 카레우동이 굵은 면이다. 카레랑은 또 맞을지 모르겠다.
매형과 우리는 굵은 면... 너무 굵어서 안에까지 간이 안베어 슴슴 더부룩 하다

크림우동과 카레우동이 평이좀 좋았다. 일반 우동먹으려면 꼭 슬림면!! ㅎ

그래도 가족들과 세숫대야 우동으로 좋은 추억을 쌓아서 행복한 점심 식사 였다!

우리는 9명이라 예약을 한시간전에 했지만, 2~3 명 정도는 걍 와도 자리가 있을것이다. (평일기준)

2023년 2월 11일 ~ 17일
여행 하면 쇼핑이 빠질 수 없으며, 특히 하와이 하면 더욱 그럴 것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녀와 보면서, 하와이에서 구입해야하는 목록을 개인적으로 추려서 적어보려 한다.
 
1. 마카다미아
마카다미아는 하와이 특산물이다.
하와이의 편의점같은 ABC 마트 부터 월마트 등 모든 마트에서도 판다.
월마트가 가장 싸니 월마트에서 사는걸 추천한다. 
월마트는 알라모아나 백화점 근처? 에 있다.
와이키키 시내에서 차타고 10분? 걸어서는 좀 오버인 거리이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동일한 양을 그냥 시중에서 사려면 두배가까이 비쌀 수 있으며
하와이 대표 특산물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으며 꼭 사야할 품목이다.
 

마카다미아

봉지는 10불 이고 (ABC 마트에선 훨씬 더 받는다) 통은 6 불가량. (월마트에서는 3개들이 16불에 판다)
맛은 SALT, HAWIIAN SEA SALT, NON SALT (오리지널) , HONEY ROASTED, MILK Chocolate, ONION 까지 기억이 난다.
맛이야 취향이겠지만, 허니로스티드와 짠거 좋아하면 SALT 나 오리지널도 인기가 있다. (제일 많이 남는게 하와이안 씨 솔트인거 보면 제일 비인기 일 수 도..)
 
 
2. 호놀룰루 쿠키
파인애플 모양으로 된 하와이 대표 쿠키이다. (파인애플은 하와이의 상징성이 있다)
오아후를 돌아다니다 보면 호놀룰루 쿠키 집이 종종 보인다.
대표적인 위치로는 알라모아나 백화점 푸트코드, 쉐라톤 와이키키 앞 로얄하와이안센터 1층, 
쉐라톤 와이키키 주차장쪽으로 나가 루스크리스 스테이크 가는 길 중간에 1개 까지 알고 있다. 
맛도 여러가지이나 개인적으로 나는 이것보다는 아래 소개 할 빅아일랜드 쿠키가 맛이 더 나은 듯 싶다. 
가격은 패키지마다 다르지만 대략 개당 1달러 이쪽 저쪽으로 계산하면 된다. 

기본 상자 낮개로 여러가지 맛 선택하면 저렇게 10개정도 들이 상자에 넣어준다. 패키지도 많은데 사진찍어 놓은게 없다..

 
3. 빅 아일랜드 쿠키
하와이의 여러 섬들 중 가장 큰 섬이 빅아일랜드 이름을 딴 쿠키.
직 사각형의 쿠키와, 브라우니 등을 판매 한다. 이 역시 개당 1달러 정도 계산하며, 
맛에 따라 패키지가 되어있으며, 혼합해서도 패키지가 있다. 
이곳의 쿠키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브라우니가 맛있다. 브라우니도 여러가지 맛이 있다. 
 

 
 
4. See's Candy
캔디집이지만 개인적으로 단거 싫어하긴 하지만 제법 맛있어서 선물용으로 좋을 듯하다. 받은 사람들의 평이 좋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역시 비싼 편이라 하와이 (미국) 에서 사가는 좋은 선물이 될 수있을 듯 하다.
 

고급스러운 캔디점.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으나 롤리팝, 토피에츠가 선물에 성공적이었다.
토피에츠, 롤리팝 둘다 아래 패키지에  각각 30달러 가량으로 기억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훨씬 비싸다)

선물했을때 가장 반응이 좋았던 시스캔디

꽤나 고급적이고 가격도 생각보다 쎈편이었다. 
위치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지하1층 (푸드코트에서 1층 지상으로 올라가기 위한 에스컬레이터 근처에 있다)
 
5. 각종 의약 보조 제품
몰랐던 사실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하지만 미국은 시중에서 살 수 있는 제품들이 있다.
현지 가이드의 추천으로 방문을 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의사 처방 없이 사면 불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 멜라토닌 ( 수면에 도움을 주며, 여러가지 요능이있는 성분. 수면제와 다른 기전으로 자연스러운 수면 유도)
여러 용량이 있지만 1, 3, 5, 10mg 등 처음에는 순차적으로 조금씩만 먹으라고 하며, 밤낮 바뀌거나 수면 바이오리듬이 깨졌을때 주로 먹는다고 한다. 
- 알부민 ( 피로 회복에 탁월하며 보통하는 말로 한알에 수액 링거 한병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우루사의 대표 성분)
통이 제법 커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100불 가량 넘게 비쌋다. 여러 곳을 가보지 않았기에 더 작은 것이 있을 수 있을 듯.
- 텀스 (약에 까다로운 임산부가 먹을 수 있는 소화재)
기타 상용하는 감기약 들도 우리나라 보다 잘 듣는다고 한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항생제 성분을 약에 잘 넣지 않는다고 하며, 효능이 좋은 감기약이 많아 미국의 감기약은 선물? 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6. 스투시 브랜드 (Stussy)
작년에 다녀와서도 올리긴 했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방문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직구나 일부 직구 오프라인점에 매장이 있긴하지만, 직접 미국 매장 (하와이 오하우) 에서
사면 당연히 직구 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다.
 

로얄하와이안 센터 1층 스투시매장

 
아래 버킷햇을 샀는데 이곳에서는 50달러, 온라인 공식 매장은 7만 8천원. 만오천원 정도 저렴하다.
대부분이 이정도 차이가 난다. 
작년에는 줄이 없었는데, 코로나가 풀리고나서 인지 이제 명품관 처럼 이곳도 줄서서 대기 입장을 한다. 

선물용으로 산 스투시 버킷햇. 요즘  젊은 층에 떠오르는 인기 브랜드이다.

 
7. 하와이 스타벅스 한정 텀블러
스타벅스 특유의 지역 한정 텀블러가 있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와이 역시 한정 텀블러가 있는데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격차이가 꽤 난다.
지난 블로그에 하와이 공항 텀블러 종류를 찍어 올렸는데, 공항이 아니더라도 
하와이 안에서 한정 텀블러를 사보는 것을 추천한다.
 
당장 내가 산 아래 하와이 한정 텀블러만 봐도, 네이버에 가격 검색을하면 직구로 두배이상까지도 차이난다.
스타벅스 한정 굿즈 중 하와이라서 더 그런듯 싶다. 

하와이를 상징하는 바다거북텀블러와 파인애플 지압텀블러

각각 16달러, 24 달러다. 우리나라 온라인 가격이 2~3배 비싸다. 
쓰지 않더라도 선물용 혹은 소장용으로 최고 일듯. 
 

직접 비교는 못했지만, 다른 가격비교로 봤을때, 하와이 공항 스타벅스가 오아후 시내보다 조금 더 비싼듯 하다.

 
8. 와이켈레 아울렛
하와이 가면 여타 미국령 괌, 사이판 처럼 폴로나 기타 브랜드 할인점이 생각날텐데, 하와이에서 아울렛이 바로 이곳 와이켈레 아울렛이다. 
작년에 다녀와서도 글을 올렸지만, 쇼핑 리스트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와이켈레 아울렛.
이곳은 폴로, 타미, 라코스테 (할인률 조금 미미), 아디다스, 코치, 캘빈클라인 이  특히 저렴하다.
캘빈클라인 매니아들에게 선물해서 평이 좋으며 (싸서), 아디다스는 거의 70% 대를 기록한다.
 
SIMON 이라는 앱 혹은 사이트에서 와이켈레 아울렛 전용 할인 쿠폰을 받을 수있는데, 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앱에 쿠폰 다운받아 보여주면 되긴하지만, 굳이 없더라도 로그인 아이디인 이메일 주소를 불러주면 회원인거 확인하고 바로 할인 해주니 필수 쿠폰 다운은 못하더라도 회원가입은 해놓아야 한다.
(혹시 계산 할때 암말 없으면 SIMON 가입 되어있다고 Disconunt 나 쿠폰 보여주면 되지만 대부분 SIMON 가입 여부를
불어봐 준다. 그러면 이메일만 불러줘도 동일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아울렛 쇼핑이 정말 주 목적이라면, 하와이 계획때 부터 이곳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면 와이켈레 아울렛이
어떤 브랜드에는 훨씬 더 많이 할인하는 이벤트를 자주하기때문에 자주 눈팅을 해주면 해당 시점에 방문하여 큰 할인을
받을 수있다. 

 

폴로 매장은 크다. 남자 사이즈는 넉넉한편이지만 여자사이즈는 때를 잘 만나야한다...

기본적으로 각 매대에 25% 나 15% 할인이라고 써져있다. 이 할인에 모든 옷을 골라 계산대에 가져가면, 위에서 말한 추가 15% 때에 따라서 25% 정도까지 더 할인이 된다. 그래서 대충 생각해도 오리지널 가격에서 40% 정도 할인된다고 생각하면 될듯. 
 
이번에 폴로 모자가 49달러 정도인데, 할인 받아서 30달러 정도에 샀다. 우리 나라 온라인에서는 5~7 만원사이 가격이다. 

한번갔을때 많이 못산게 그렇게 후회가 된 폴로. 두번째가서도 많이 사려했으나 자제했는데 다시 돌아오니 또 후회가...

카라티등은 할인 받았을때 우리나라 돈으로 5~6만원 정도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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